f6비자후기2 [F-6 결혼비자] 혼자 준비하기 2편: 비자 접수 & 진행상황 조회하기 비자를 받으러 떠나기에 앞서, 일단 한국을 떠나면 어떠한 서류도 발급을 받기가 어렵거나 까다로워 지므로.. 우리는 가능한 모든 서류를 되도록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준비하였다. 현재는 조금 변경이 되었을 수도 있지만, 내가 비자를 접수한 때를 기준으로 필요 서류들을 기준으로, 그리고 우리에게 해당하는 조건들로 만든 나의 리스트. 1. 사증발급 신청서 2. 여권 3. 신원보증서 4. 결혼이민자 초정장 5. 결혼이민자 배경 진술서 6. 초청인의 기본증명서 7. 초청인의 가족관계 증명서 8. 초청인의 주민등록등본 9. 초청인의 혼인관계 증명서 10. 신용정보 조회서 11. 소득요건의 면제 관련 서류 – 출입국 사실증명서, 호주 비자, 호주 학위 수료 증명서, 호주 소득증명서 (초청인과 결혼이민자 각 1부씩.. 2019. 12. 9. [F-6 결혼비자] 혼자 준비하기 1편: 무비자 입국 후 결혼비자 변경방법은 없다 지난 2월, 한국에서 살기로 마음을 먹고, 우리가 마주한 가장 큰 문제는 비자였다. 호주에서 오래 살아서, 호주 비자는 빠삭한 나였지만, 한국비자?! 게다가.. 미리 준비하고 온게 아니라, 잠시 있다가 갈 생각으로 따로 남편의 비자를 받지 않고, 무비자(90일 단기체류비자)로 입국한 상태였기 때문에 문제는 더 복잡했다. 혹시나 하는 기대로 Hi Korea 1345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았으나 https://www.hikorea.go.kr/pt/main_kr.pt Welcome To "Hi, Korea!!"- Home www.hikorea.go.kr 무비자로 한국에 있는 상태에서는 국내에서는 결혼비자, 즉 F6비자로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폭풍 검색을 한 결과, 가장 가까운 일본의 한국 대사관에 .. 2019.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