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한국어 공부하기
처음 한국에 왔을 때, 나의 외국인 신랑이 할 수 있는 한국어는 "안녕하세요 저는 000입니다", "안녕", "미안해", "감사합니다" 등등 정말 가장 기본적인 인삿말들 뿐이었다. 하지만 한국에 살기로 결심 한 후, 남편은 어느 날부터 온라인으로 한국어 공부를 하기 시작했고, 아직은 갈길이 멀지만.. 한글을 읽고 조금 더 많은 단어와 문장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혹시나 우리 같은 케이스 처럼 한국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여러 사정이 있어서, 집에서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는 외국인들이 있다면, 아래 사이트를 참고해주세요! 일단, 다누리에는 한국어 공부 할수 있는 웹사이트들을 포함,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서 처음 한국에 온 외국인이라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나 이 다누리 웹사이트는 영어를 포..
2019.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