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맥시칸 맛집 홍대 #감성타코
홍대입구역 9번출구에서 걸어서 5-10분정도면 갈수 있는 거리.
걸어가면서 볼거리도 많아서, 금방 도착한다.
우린 네이버에서 확인한 오픈시간이 12시라서.. 가서 조금 기다릴거 생각하고 갔는데, 11시4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오픈해있었다!
그래서 밖에서 확인한 오픈시간 11시 30분!
브레이크 16:00 ~ 17:00
클로징 22:00
이렇게 기다릴 수 있는 공간도 준비가 되어있다.
평일 낮시간에 그것도 오픈시간에 방문을 해서 손님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몇 테이블 손님이 계셨기에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다ㅠㅠ
매장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만 안내를 해주시고 왼쪽으로는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었다.
아무래도 평일 낮이라서 한쪽으로만 운영을 하는듯..
드디어 나온 우리 음식!! 파히타!!
두명이서 가서, 다양한 메뉴를 시키진 못하고, 대표 메뉴인 파히타를 주문했다
고기와 새우 아랫쪽엔 볶음양파로 채워져 있다.
소스와 또띠아는 계속 왔다갔다 하시면서 리필해 주셨다.
우린 먹는 속도가 빨랐는지..😂😂
몇번을 다시 오시기 전에 다 먹어서.. 리필을 요청했다 ㅋㅋㅋㅋ
첫방문이었는데, 사실 방문전에 검색해보았을땐 직원들이 너무 불친절하다는 후기들이 많아서,
내심 걱정했지만..
보니까 그 글들은 모두 2018년.
2019년의 후기들은 나쁘지 않아서, 방문을 결정했는데
나는 크게 불편한 것 없이 맛있게 잘 먹고 왔다!
혹시 홍대쪽에서 맥시칸을 찾는다면,, 나는 추천!
아, 한가지 단점은.. 가격이 좀 쎈 편인거 같다.
한국에서 맥시칸은 감성타코와 플레이타코 딱 두군데만 가봤지만..
두군데의 파히타가 만원정도의 금액 차이가 있고, (플레이타코가 싸다)
개인적으로는 퀄리티나 양은 큰 차이가 없게 느껴졌다.
오히려 플레이타코가 조금 더 볶은 야채의 종류가 다양했다.
하지만 입맛도 느낌도 개취일수 있다는거.
나름 맛있게 먹고 왔고, 서비스도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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