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1 [호주바리스타] 나의 바리스타 이야기 처음 호주에 갔을 때 나의 경력 : 한국 프랜차이즈 카페 6개월,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5-6년 학교를 다니면서 할만한 일에는 서비스직이 제일 나을 거 같았고 그동안의 경력도 있었기 때문에, 카페 레스토랑 등의 일자리를 알아보기 시작하였다. 초반에는 한두 달 가까이 모든 서비스직 경력을 넣은 이력서를 열심히 넣었지만, 정말 한 군데서도 연락이 오지 않았다. 서비스직 경력만 있으면 될 것 같았는데.. 아무래도 호주에서의 경력이 없었기 때문이었을까? 하는 나의 추측. 그땐 정말 모든 곳에 이력서를 끊임없이 그냥 막 넣었었다. 이전에 공고에 넣었던 회사인데 새로 공고가 올라오면 또 넣고, 같은 공고인데도 두 번 세 번 넣고, 어차피 난 잃을 게 없으니까(?)라는 마음으로.. 하지만 정말 아무데서도 연락이 오지 .. 2019. 12. 11. 이전 1 다음